니클라스 벤트너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결장했습니다.
때문에 그들이 포르투갈과 스웨덴팀을 격파하며
남아공행 티켓을 거머쥔 팀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은
2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가고 있던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이 경기는 그들이 남아공행을 확정 지은 후 다른 대륙에서 치른 첫 어웨이 게임이었습니다.
선수단 모두가 홈그라운드에서뿐 아니라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는 곳에서도,
그리고 이후의 남아공에서도 그들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젖은 잔디 같은 방해 요소들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조차도
고전했던 팀을 상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벤트너와 같이 차이를 만드는 선수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위에서 그들이 보여 준 플레이는
그들이 어떻게 조 1위 자리를 수성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상대로 한 대한민국의 플레이는
비판 받기보다는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수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낸 과정은
그들이 어떻게 26 경기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을 보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시아 신기록 달성까지는 단 한 경기.
그들의 활약은 팬들을 유럽 최강의 수비진을 보유한
세르비아와의 일전이 있는 수요일까지 기다릴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차이를 만드는 매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차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면 족하다
24 11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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