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SPEED)가 특징인 머큐리얼(Mercurial) 라인, 정확성(ACCURACY)의
토탈90(Total90) 라인, 터치(TOUCH)의 티엠포(Tiempo) 라인으로,
세 축구화 라인 모두 저마다의 특징과 개성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그 인기는 그 동안 진행된 나이키 트라이얼 트럭에서도 증명이 되었는데,
이번 시즌 3에서는 CTR360이 새롭게 가세한 것.
축구화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을 최전선에서 느낄 수 있는 나이키 트라이얼 트럭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CTR360은 단순한 신제품이 아닌, 기존의 3사일로(silo)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는 볼컨트롤 능력 향상에 대한 선수들의 바램을 충족시켰다는 의미와 함께,
선수들이 본인의 고유능력과 개성에 따라 현명하게 축구화를 선택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선수들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축구화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각 상황과 특성에 맞게 축구화를 착용할 정도로 변하게 되었는데,
이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준다. 나이키 트라이얼 트럭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화 선택 기준의 설문조사 결과,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머큐리얼, 70.8%)’,
‘정확한 킥(토탈90, 51%), ‘우수한 터치감(티엠포, 52.1%)’으로 답할 정도로,
선수들은 각 축구화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에 맞는 축구화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볼컨트롤 능력을 장착한 CTR360의 등장과 이에 따른 선수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3사일로(siol)에서 4사일로(siol)의 재편을 의미하며, 각 축구화 라인간
불꽃 튀는 대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축구화를 둘러싼 선수들의 고민도 더욱 깊어만 갈 것이다.
과연 선수들이 ‘스피드’, ‘정확성’, ‘터치’, ‘컨트롤’ 중
어느 무기를 자신의 발에 장착할 것인가?
대한민국 축구화의 새로운 전쟁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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