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매끈하게 빠진 스포츠카처럼 말이죠.
빠른 속도에서의 방향전환을 도와주는 고성능 타이어와 같은 견인력을 갖추었고,
인체공학적으로 고정된 힐은 발을 어느 때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이키 연구진의 신제품이 탄생한 후, 머큐리얼 베이퍼 III는
10m 코스에서 이미 일반 축구화를 0.45m나 앞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0.45M란, 수비수의 한 발 차이, 돌진해오고 있는 태클,
혹은 필사적으로 몸을 던진 골키퍼의 모자란 한 뼘과도 같은 것이죠.
이는 호나우두가 2006년 최고의 토너먼트에서 증명한, 좋은 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입니다.
12년의 선수 생활 중 통산 세 번째 대규모 국제 경기에서, 브라질의 호나우두는
13번째, 14번째, 그리고 전대 미문의 15번째 골을 세계 최대 무대에서 터뜨리면서
명예의 전당의 최다 득점왕으로 기록됐습니다.
천채적이다. 무자비하다. 절대적이다.
여러분이 호나우두의 놀라운 업적을 보고 어떻게 지칭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가 신은 머큐리얼의 또 다른 진수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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