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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둘러보기: 파우 가솔
01 10월 2008
선수 스토리: 파우는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할 준비를 하면서 가장 멋진 추억을 상기해 보고 앞으로 있을 위대한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농구 얘기를 하자면 제가 어릴 적 아버지 얘기를 빼 놓을 수 없죠. 저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베테랑 팀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농구에 관심을 가진 게 바로 그때인 것 같네요. 저는 아버지 같은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도 농구를 하셨는데 경기를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농구를 그만두셨거든요. 농구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계발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때였어요.
축구나 다른 운동보다 농구를 할 때가 가장 즐거웠죠. 당시 저는 키만 크고 마른 체형이었지만 농구가 저한테 가장 맞다고 생각했어요. 16-17살 때에도 살이 찐 적이 없었어요. 그때 저는 제가 축구보다 농구를 훨씬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죠. 축구도 좋아하긴 했지만 다른 애들은 키가 작고 아주 빨랐어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축구는 제 체질이 아닌 셈이죠.
스페인에서 TV로 NBA 경기를 보면서 순간 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NBA는 제가 알고 있던 농구와는 차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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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파우 가솔
01 10월 2008
2006년 파우 가솔이 활약한 스페인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2008년에도 파우 가솔이 해낼 수 있을까요?
국제농구연맹에 가입한 이후로 스페인은 줄곧 유럽 농구를 지배해 왔습니다. 유로바스켓 대회에 16번 참가하여 여덟 차례나 메달을 획득한 스페인은 유럽의 다른 경쟁자들을 상대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스페인이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연속으로 고배를 마신 스페인은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스페인에게 필요한 것은 선수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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