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둘러보기 #2.1: 코치 K

01 10월 2008

태그: 남자, 농구, 둘러보기, 미국, 블로그, 코치 k

출발점에서: 올림픽이 진짜로 시작되는 순간 슈셉스키 감독은 자신에게 별이라도 딸 수 있을 것 같은 영감을 준 영웅들에 대해 글을 적었습니다.

올림픽팀의 첫 미팅과 연습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도중 저는 운 좋게 휴세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와 딸 그리고 저는 오랜 친구이자 웨스트 포인트의 선수였던 밥 브라운 장군을 만나기 위해 포트 레븐워스와 캔자스에 들렀으며 밥이 우리를 데리러 공항에 마중을 나왔습니다. 밥과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친분을 유지했으며 저는 밥의 군대식 스타일을, 밥은 저의 코칭 스타일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2006년 여름은 제가 국가 대표 감독이 되고 난 후 처음 맞는 여름이었는데 커넬 브라운이 세 명의 상처 입은 영웅들을 데리고 라스베이거스로 우리 팀을 찾아왔습니다. 그의 주제는 이기심 없는 봉사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팀이 시작할 3년짜리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었습니다. 그 당시 팀 멤버가 누군지도 몰랐던 저에게 이것은 서로의 얼굴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선수들이 브라운 장군과 그의 부하들을 보고 보인 반응을 목격하고 이 팀이야말로 내가 가르치고 싶었던 팀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수들은 뜨거운 심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국가 대표 감독이 되어서 올림픽에 나가는 것과 관련해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바로 압박입니다. 우리는 압박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압박을 끝까지 견뎌낼 수 있습니까? 압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입니까? 저는 포트 레븐워스에서 병사들을 만났을 때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스포츠인 농구를 되찾아 오는 중요한 일을 맡았습니다. 이것은 욕심을 버린 봉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군인들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농구를 합니다. 군인들은 우리가 농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합니다.

그날 오후에 벌어진 일은 서로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미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병사들과 대화를 하면서 선수들은 우리가 왜 연습을 하는지 그 의미를 찾았습니다. 우리와 나라를 지키는 군인 사이의 공통점은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국의 사랑과 의무를 함께 나누며 명예와 무한한 자부심으로 미국을 대표합니다. 제가 병사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동기 부여를 했든 동기 부여를 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병사들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우리 올림픽 대표팀과 어떤 감정을 공유했는지는 몰라도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영광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한 병사들의 헌신, 때로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넘어가는 그들의 희생을 완전히 갚을 방법은 없습니다.

애국자 아닌 사람은 없겠지만 병사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올림픽이 시작되려는 지금 우리는 밥 브라운과 그의 부하들이 우리의 경기를 보고 자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반드시 승자가 되어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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